작성일 : 01-07-2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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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에...수술로 제가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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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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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23살되는 유치원선생님이 직업은사람입니다.......
지금 저는나이가5살위은 사람을 사귀고있습니다..
근데 어쩔수없는 관계로소파수술을 몇번했습니다.
그전에는 같은지역에 있었는데 제가발령이 다른곳에난이후에 남자친구와 조금 떨
어져있습니다.그일이후에 별일도아닌데,신경질을 자주내고 오빠를 계속의심하고
연락이안뒤면 초조하고 항상이싱한상상에 빠지곤합니다.
소라를 지르고 술을마사고 그사람이날떠나고 딴사람을 만나면 어떡하지등 오빠에
대한심한 집착으로인해서 서로 너무힘들어합니다........
과다망상에,의부증까지 그리고....아기에대한강한집착......
병원에대한공포증까지.....
이런것도 병에일종일까요?
오빠는 그런게아니라고하지만 전 항상초조하고 무섭습니다...
저때문에 힘들어하는 오빠도 불쌍합니다...
유치원일도 제대로못하고 연락이안되면 불안해서 무슨일이든지할수가없습니다.
병원상담이 필요한지.... 아님제가신경과민인지 알고싶습니다.
약물차료가필요한건지..상담이나 심리치료가가는한지,만약치료가 필요하다면 치료
비용은 얼마나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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