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6-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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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한 잠꼬대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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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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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전 남매를 둔 엄마 입니다.
큰애가 딸 이구, 이번에 초등1학년에 입학을 하였읍니다.
입학을 하여 5월까지는 학교를 잘 다니구 있었읍니다.
어느날 같은반 친구가 우리집 근처에 사는 친구와 아주
친하게 한 10일간은 아주 친하게 지내곤 했읍니다.
그런데 하루는 학교 수업은 끝내고 배아프고,머리가 아프다고
학원에 가지 않았읍니다.
그러더니 그날 사고가 생겼읍니다.
친구와 아무도 없는 집에 그것두 열쇠를 따고 들어가 한살위인
언니 책상 서랍을 열구 스티커와 크레파스를 가지고 온 것입니다. 너무 당황되고 황당하여 저 또한 충격을 받았읍니다.
딸친구도 야단을 쳐주고 우리 딸에게 아주 호되게 매를 되고 야단을 쳤읍니다. 그이후로 딸은 잠을 자면 무섭운꿈 귀신나오는꿈을 꾼다구 하였읍니다.
자면서 꼭 한번씩 헤메곤 합니다. 헛소리를 하구 엄마를 찾구 무섭다는 말을 반복하구 정신을 잃은 아이 같습니다.
그전부터 심하게 놀거나하면 꿈을 꾸곤 했는데 이번에는 아주 심한 소리를 지르면서 잠꼬대를 합니다.
그때 야단을 치구 소리를 지르면 매를 된것이 잘못 되어 정신 이상이 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상담을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글로써 올리구 정신적인 변화가 있으면 상담과 치료를 하고 싶습니다. 그럼 답변을 빠른 시일내에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머리가 아프다는 소리를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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