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0-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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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병명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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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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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20살 남자입니다.중2때부터 공부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친구들로부터
의 이지매를 당했습니다.전 고등학교 가면 괞찮아 지겠지 하고 넘겼지요.
그런데 고2때 한번 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그리고 1년이 지나고 주위 친구
들로부터 소위 왕따를 당했지요.그때부터였습니다.누가 서로 대화를 나누기만하면
제 이야기가 아닌가 관심을 두기 시작 햇습니다.그때부터 그 이야기는 저에 대한
욕으로 들리기 시작 했습니다.길을 나서면 누군가 절 처다 보고 있는 것같고,
또한 혼자있을때도 누군가 제 욕을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주위 분들은
그건 환청이고 누가 욕할리가 없다고 하시더군요.결국 학교를 그만 두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요.어떻하죠?요번엔 대학에 가야하는데 증상떼문에 어떻하
죠?그리고 한가지에 집착하는 버릇도 생기고 자살기도를 한번 했습니다.
자꾸 죽고싶고.어떤때는 전생이 날 괴롭히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가족에게 너무 미안 합니다.자꾸 생각하기 싫은 기억이 납니다.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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