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3-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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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이 없네요.시간이 한달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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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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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정말 바보 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3년 전에 성폭행 당한 사실을 낱낱이 제 남자친구에게 알렸으니까요.
남자친구가 사는 곳이 제가 성폭행 당한 곳을 늘 지나 다녀야만하는 곳이니..
제 남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너무 충격이 커서...
자꾸 자살하려고 해요.작년 10월 말 부터 그랬어요...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시도를 합니다..
그 기억을 지워달라고 하는데...한달안에..3월달안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상담을 받는 걸로 나아 질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예약이라도 해서 병원에 가겠습니다.
도와 주셔요..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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