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3-0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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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성추행을 당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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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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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대학원 졸업떼 알게된 노교수65세에게 거의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술김이라
고 생각했는데 친구집앞에 와서 좋아한다는둥 차가와보이는외모와는 반대로 유혹
을 하려하나봅니다. 제 친구는 앞으로 직장을 알아봐야하는데다 그교수는 그분야
의 대가중하나라 친구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 스토커를 현명하게 떼어내는 방
법은 없을까요 다른 한가지문제는 제가 작년에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 너무
좋아해서 매일 만났었는데 -그사람은 아무일도 못함-저희부모님반데로 헤어졌습니
다. 서울에서 가장유명하다는 점쟁이한테 갔어요 전생을 본다며 그가 전생에 절친
한친구인 저를 배신햇기때문데 그의 건강이 약하고 결혼하면 제가 손해를 본다더
군요 그렇게 진실한 사랑을 했는데 그런사랑이 전생의 업때문에 깨진다는게 말이
나 됩니까 전생에 악연이어도 현생에선 결혼할수도 있다는 글을 윤회의 비밀이라
는 책에서도 봤는데 더 신빙성이 있는것은 어떤것인지 상담을 하고 싶지만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 허탈해 집니다 어쨌든 빨리 상담을 해서 진위를 가리고
싶기도 하고 바쁘시지만 선생님께서 저에 대해 간략히 대답을 해주셨으면 합니
다. -한가지더 -이 게시판을 읽으며 느낀점인데 사귀던 사람집안이 너무나 무속
을 따르는 집입니다. 그도 술도 너무 많이 마시고 예전에 소리에 대해 너무 민감
하게 느껴서 -유체이탈도 경험-정신과에 다녔다고 하는데 혹시 그런 집안에서 성
장하면 빙의에 심하게 걸린것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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