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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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0-04-21 12:14

부모님이 너무 싫어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랑 너무 안맞아서
커서 돈벌면 독립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은 시집가기전엔 절대 안된다고하고
전 결혼에 관심없는데
인연을 끊는다고 하시네요
제가 태어나서 유일하게 미워한 사람이 있다면
부모님일 것임니다
매우 탐욕스럽고 절 가만두질 않으십니다
오빠랑 저는 어릴때부터 기가 눌려서 살았어요
미워해선 안되는 관계인데
정말 싫으네요
잊고살려고해도 자꾸 부딫칩니다
정말 독립하고 싶은데..
어릴때부터 간절한 소원인데
인연을 끊으라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김영우 정신건강… 16-07-01 20:41 부모님과 어릴 때부터 어떤 관계를 유지해왔는지 모르지만 지금과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된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적절한 방법을 찾으면 독립하여 생활하십시오. 그 런 문제로 인연은 끊기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어릴 때부터 어떤 관계를 유지해왔는지 모르지만 지금과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된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적절한 방법을 찾으면 독립하여 생활하십시오. 그 런 문제로 인연은 끊기지 않습니다.

U.S ♥ 당신의 치유의 과정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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