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8-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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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좀 빨리낳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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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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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첨 이곳에서 상담의 글을 올린후 엄마를 병원으로 데려가 진료를
받고 좀 괜찮아지셨습니다. "갱령기 우울증"이라는 진단이 나왔더군요
그러나 시골에 일주일 다녀오시곤 더 심각해 지셨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이나 자살을 시도합니다. 불안해 하고 걱정하고 몇년전에 사소한
잘못한일까지 생각하시며 더이상 살아갈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 병원에 입원해야 하나요 ?
저희엄마가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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