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2-0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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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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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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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지금 전 영의 지배를 90%정도 받고 있습니다.
방금전 교회에 갔었는데 별 미친짓 다 하고 왔습니다.
목사보고 미친놈이라고 하고 성경책도 찟어 버리고
전 전에 선생님 찾아뵌 그래서 청주로 가게된 "놀구있네"
청년입니다. 전 현제 아니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제가 2틀전에 안수 기도를 받았는데 영을 끄집어 내지 못했습니다.
그영이 나와 언젠간 다분간 죽는다고 했습니다.
한번 끄집어 낼 능력 있으면 끄집어 내봐 임마! 목사에게 대들며
미친놈 처럼 웃어대고 난 너의 들의 신이다 악마의 신이다 라고 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전 일주일 내에 죽을 지도 모릅니다. 장난 아닙니다.
절 살리고 싶으시면 최면 치료 해주십시요. 당장 청주 는 안됩니다.
빠지질 않습니다. 아니 실력이 안되는 것같습니다. 제발 저도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안의 영이 자꾸 죽자고 합니다. 두렵습니다.
제발 빨리 절 구원해 주십시요 선생님..정 확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선생님의 답변있으시면 당장이라도 서울로 올라가겠습니다.
제 안의 영은 너무나 강력해 어제 하나님의 영을 받았는데도 소용이 없습니다.
막무가네 입니다. 두렵습니다.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 답변하에 저
의 생이 달려 있습니다. 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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