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6-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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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혼자서 잠을 못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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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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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살된 아기의 엄마입니다.
최근 온몸이 자주 아프고 꿈을 매일 꾸며 새벽에 깨어나면 다시 잠들기가 매우 힘
듭니다.
꿈의 내용은 어느 남자가 나와 너는 신병이라고 말하거나 집안에 안좋은 일들을
먼저 꿈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이 나오기도하고...
결혼전부터 집안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것이 꿈에서 먼저 보이고는 했으나 저는 별
일아니라 생각하였으나 결혼한 후 정도가 심해져 이런 꿈들을 나타날때면 몸이 아
프고 신경이 예민해져 남편과 싸우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혼자서는 무서워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남편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아기에게도 미안하지만 저도 저의 마음을 다스릴수 없
어 괴롭습니다.
보다 못한 친정어머니가 잘아시는 보살집에가 점을보니 신받을 사주라고 하는데
있을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고 어떻게 해야 이런 상항에서 벗어날수 있는지 알려주
십시요. 조금 있으면 시부모와 같이 살아야 하는데 걱정됩니다.
그럼. 답변을 기다리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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