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2-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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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선생님 저 이젠 모두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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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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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일 전만해도 죽느니 사느니 했던 학생 "놀구 있네" " 청주의원"
하면 기억 하실런지요. 찿아뵙었었죠. 답변에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그리고 청주
의원에도 될거 라고 하셨죠.
이젠 깨끗히 나았습니다. 안수 기도를 받았거든요. 그것도 실력있는 분에게서..
애기를 하자면 아주 깁니다. 영화같은 이야기죠. 그 분 영능력자분이 교회분이 신
데 하나님의 능력을 받으신 목사 사모님이 얼마전에 저의 꿈을 꾸셨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곳과 아주 먼 곳 인데요. 목적지는 밝힐수 업고요. 하여튼 1시간 씨름
끝에 저의 안의 영이 박으로 나갔습니다. 지금은 예전의 최면치료 받을때( 청주 )
아주 기쁜생각에 최면에 빠져 20분간 눈물을 흘리면서 눈물겹던 시간이 있었습니
다.하지만 지금이 그때의 기분입니다. 영이 나가고 난 다음의 기분 아실런지요.
그 시원함, 그래서 사람들도 안무섭고 밝게 살고 있습니다. 5일전에 영이 갔어요.
제가 워낙 주사 맞는 걸 싫어 했는데 알고 보니 어린 여자 영이였다더 군요.
그래서 앞으로 기독교 인으로 살아갈려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의 영을 끄
집어 내주셨으니 이젠 하나님의 말씀을 섬기며 살아가려 합니다.
그렀지 않으면 다른 마귀가 또 들어온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걱정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항상 저의 곁에 있으니깐요. 꼭 답변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번에 글 올린것 너무 당혹스러우 실것 같아, 그리고 이젠 다 낳았다는 것,
현제 너무나 즐거워서요. 예전의 저가 아니라 세로 태어난 저입니다.
그동안 인연, 김영우 선생님도 찾아 뵈고 그동안 청주의원 소개도 특별히 해주시
고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이젠 약모두 끊었습니다. 세삶을 살아야죠.
하지만 방심을 하면 언제 어디서 영이 다시 들어올줄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꼭 교회를 다닐려고 합니다. 그럼 안녕히 편히 건강히 사세요.
이게 마지막 게시판글 일것 같네요. 앞으로 1년간 최면 치료가 밀렸다니,,,
힘드시겠지만, 저와 같이 고통을 받았던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지금 나아
진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정말로 좋으신 일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힘든일 하시는
겁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될수 있으면 간단한 주의의 말씀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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