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12-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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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여성에 대한 성적 표현의 이상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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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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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 이런 내용을 문의 드릴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좀 고맙운 생각이 드는
데,저의 과거 20대에 있었던 일을 한가지 문의 드리려고 합니다.저는 평범한 남
자 직장인 입니다.남자로서 지니게 되는 애정행위인 여성에 대한 성적 표현에는
그렇게 특별한 이상은 느끼고 있지 않은데,물론 개인에 따라서 성행위에 대한 표
현내용이 조금씩은 다르게 구성 되어질 수 있다고 여기는데,저 자신만으로 보면
포근하고 친밀적인 행위로 진행되는 성관계를 통해서 저의 애정을 표현 해보곤 하
는데,그것은 다정한 정서를 자연스레 느끼면서,서로 진행중 눈도 맟추고,말로도
사랑을 표현하기에 큰 무리없이 이성에게 공감하며 저도 편하게 심적인 만족을 이
루는 것같습니다.지금은 성적 관계에는 아무 장애를 느끼고 있지않습니다.이런 관
계를 지니기 전에,과거에 만나 서로의 장래를 이야기 해보는 단계에 이른 한 여성
이 있었는데,몇년전에 그 여성과는 서로 어긋나는 인연이라는 서로의 이해에 의
해 서로에게 지닌 마음을 정리하였읍니다.그 여성과 장래를 이야기 해볼때에 있었
던 일이 한가지 있었읍니다.애정을 표현해보는 성적 과정에서 이상히 관계를 해
볼 수가 없었읍니다.그때 문제는 지금 신체적인 면으로만 생각해보면 아직 잘 이
해가 되지를 않습니다.관계가 안된것은 신체적으로 임포라고 불리는 현상이 제게
있었기에 그런것 이었는데, 이상합니다.남자의 경우,그런 경우는 어떤 스트레스
나 생리기능에 이상이 있어서 그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그것
을 한번 그 여성에게 겪은 뒤로 저 자신을 면밀히 보아도 잘 이해가 되지를 않습
니다.생리적인 면이나,기능적으로 저는 별이상이 없고,스트레스도 제가 아는 범위
에 있어서는 큰 내용이 없었는데,왜 그 여성과의 관계가 그때에 저의 신체기능이
반응이 안되어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그때 좀 이상해서 친구들에게도 한번 물어보
곤 했는데,그렇게 특정 여성에게만 신체가 반응이 이루어지지 않는것은 좀 이상
한 경우라 해서 저 자신도 지금껏 의문으로 지니고 있읍니다.그 여성과 헤어진 이
후,다른 이성을 만나 연인으로 사귀어서는 저 자신의 신체적인 문제를 느낄수가
없었읍니다.그냥 자연스럽고 서로 감성을 공유하는 관계를 이루고 있읍니다.그래
서 결혼으로 진전이 되었고. 지금에서 다시 그때 그일을 곰곰히 가끔 생각해 보
면 어떤.. 제마음의 내면에 어떤것이 그여성을 성적으로 대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
아서,그랜것이 아닌가 여겨지곤 합니다.어떤 과거 전생?에 업이 있기에, 제 영혼
이 그 여성을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해서 저의 신체가 그랫을 것 이라는 추측이 되
어지곤 합니다.문의 드리고 싶은것은, 마음으로 이끌리고 정이 들고 해서 좋아해
도, 전생에 서로 어떤 카르마가 있어서 영혼이 상대방을 거부하는것도 있는지,그
래서 남자가 성적관계에 있어서 임포라는 현상을 겪는것이 다른 사람들도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한가지, 박사님의 최면 테이프를 자주 듣고 시간이 지나 한번 이완
된 상테에서 잠재의식에게 그여성에 대해 물어보았느데,잠재의식은 다소 편하지
않은,좀 불편해하는 것 같았읍니다.지금에서도 만일 그 여성과 다시 성적관계를
가진다면,저의 신체가 제대로 기능할지는 의문입니다.지금 생각에.
답변 부탁드립니다.저같은 경우 치료를 요하는 것인지 문의 드리고 싶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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