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10-0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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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이 맞나요? 그리고 치료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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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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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도중 누군가 자꾸 자기를 쫒아 다녀 이것을 피하거나 확인하기 위해 여러번 차량 사고를 낸적이 있음.
유학가 있는 동안 친척 혹은 관련된 사람에게 자꾸 전화하여
자기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물어보라고함.
현재 텔레파시 같은 것으로 자꾸 자기를 괴롭힌다고함
오랜시간동안 멍하니 어딘가를 계속 바라봄
항상 얼굴을 찡그리고 다니며, 거의 웃지 않음
관련된 얘기를 하면 다른 주제로 말을 돌림
금방 얘기한것을 듣지 못한 것처럼 자주 물어봄
최근에는 모 방송국 뉴스 시간에 모니터에 자기 얼굴이 보이고
이것을 보고 뉴스 앵커가 웃는다는 얘기를 해서 확인하자고 했음.
상기 내용을 보면 피해 망상일꺼 같은데...맞는지요 ?
피해망상은 결국 정신분열과 같은 것으로 보이는데..
만일 정신병원에 데려 갈려면 어떻게 얘기해야 하나요?
본인은 정신병이 아니라고만 우기고, 전에 정신병원에
가서 받아온 약은 잠만오게하고 기억을 떨어뜨린다면서
먹지도 않았거든요.
그리고 설득을 한다하더라도 당사자의 미래에 대한것과
부모님에게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이러한 경우 최면 치료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항상 바쁘신것 같은데 최면 치료가 가능하다면
현재 시도해 볼만한 병원을 추천바랍니다.
그리고 당사자없이 일단 주위사람이 의사분을 먼저 만나서
상담하는것도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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