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7-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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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과복수심으로응어리로가득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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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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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동거사실이밝혀지면서남편한테동거했던여자가전화해돈을요구하고결혼식에가
겠다고말하더래요그소릴듣고난하루에한번도그여자를용서할수가없고남편한테신뢰감
을잃었읍니다.하지만살면서행복하고재미있었지만그여자생각을떨쳐버릴수가없어요
항상내마음한구석엔복수심과법적으로인해서라도싸울생각만하게되요.그여자는남편
과동거하기전초등학교동창이며결혼7년을살다이혼해방황중이였던찰라에남편과어떻
게하다보니남편자취집에와있었다고하더라구요나는그여자가남편과성관계가가졌던여
자로서결혼식에오겠다는말을했는지같은여자로서도저히이해가않가고저를우습게본것
같아자존심이상해요그리고그여자가혹제남편이자기를잊지못할꺼라고생각을하고있는
건지궁금해요.남편말로는신경쓸가치가없다고하면서자기가그까짓여자한테미련이있
는것도아닌데또라이짓한다며얘길했어요.전그여자를어떻게해서라도남편한테전화햇
던것을후회하게하고싶어요.그여자와남편이헤어진지3년이나됐는데왜그랬는지...전
결국은남편한테이혼요구를했읍니다.지금제마음이너무아프고남편이불쌍해요.저의이
상황을어떻게극복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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