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4-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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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신병자인지 궁금해요...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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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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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화를 그리는 사람입니다.글구 지금은3디그래픽회사에 취직할려고 하구요...
근데 취직이 안돼여. 작년에 직업학교에 다녔걸랑요..제가 경험하지못한 그런 충
격적인 일을 당했습니다.
의사선생님..그것은..환청과 비슷한..내주변의 반응에 대한 나의 괴로움이었습니
다..
다름이 아니오라...작년에 들어갔습니다. 학교에요....전남직업학교...에요..근
데.전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들어갔지요...
제가 섹쉬하게 생겼다는 이유로...가시나들에게.성희롱을 당했습니다.완전히 기
분 잡치더군요..맨처음에 좋았어요..거기서 가르치는 여선생의 뜨거운 시선을 못
피할 것 같았어요..
하지만..저 나름대로 왜글지..왜글지..했죠...근데..여자란게..보면..여자 가 맘
에 들어 하는 남자가 관심을 안보여주면...어떻게 든 괴롭히잖아요...그건 공통적
인 심리인듯...한마디로...
어딜가나..이지매를 당했어요...무슨이지매냐..얼굴이 잘생겼다는 이유로..;여자
들은 몸을 비비대며...나에게..성적인 유혹을 하고..또 그런 상황에 남자들은 공
부하고있는 중에 욕을 해대고.
어딜가나 그랬습니다...버스에서도...고삐리들이 그러지않나..나이 많은 사람도
글구.
정말이지 1년간은 정말이지 견디기가 힘들더군요....그런데..집에 있었을때엿습니
다..중증은
이때 부터에요...제방에 아무도 없는데 저밖에 없는데 남자 두명의 소리가 드리
는 것이엿어요,,좃만새끼 존나 잘생겼네...하구요...계속존만아....그러는거에
요...그래서...요세는 그런 휴유증으로...사람들이 혹시 내애길 하지않나..하구
쳐다 보게 돼져...바로 그런기색이 보인다면..
사정없이 저두 욕을 해버리죠...이게. 글구 심하면..폭력으로 나갑니다...실제로
버스안에서..
듣기 싫게 뒤에서...비겁하게 욕하는 소리가 들려서...가까이 가서..대그박을 쳐
부렀어요..
근데 고등학생이더라고요.고3쯤..둘이엇는데 버스안에서...혈투가 있었죠....주먹
세레./.저보고 미쳤다고 하데요..전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나요...존만아...좃밥
아...그렇게요..전 귀에 똑똑히 들렷거든요...어딜가나 그랬어요...어딜가나요...
집이 편했죠.....이런 증상이 조울증인가요...
요새는 저두 열만받으면...욕부터 나가요..좃만새끼..좃밥아...아마..그욕이 내
가 듣던중..제일로 괴로웟죠...내가 키가 적은 것은 아니죠..근다해서 그런 것은
아닌대...그 목소리가...꼭,..,,.
천사 와 악귀(귀신)이 있다면..귀신의 목소리와 비슷했으니깐요....그래서..저
두 용기를 내볼려고 꾿꾿이 참앗죠....정말루 힘들엇어요...제가 좀..성격이 예
민하거든요...저런 사람이 나보고 말할때....기사람의 심리까지읽어내는 그런 직
감이 발달했죠....그래서 보통넘어갈것도...못넘어갑니다...전...다혈질로 바뀌
져...형은 에이비형인데...왜다혈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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