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8-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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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이나 소리에 너무 민감해서 머리가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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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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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입니다.
다른때도 그럴때도 있고 않그럴때도 있지만.....작은 일에 많이 신경써요 다른 사람이 생각 하면 도가 지나칠정도 입니다.
특히 시험칠때는 자꾸 생각하기 싫은 일들과 연필소리에 미칠것같습니다.
시험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쳐 봤으면 좋겠습니다.
앞뒤애들이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되도록 사람만나는것을 싫어합니다. 그이유는 실수를 해서 생각이 자꾸나게 할수도 있다는생각때문입니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이런 사소한 소리나 생각으로 인해 공부를 접어둘때가 많습니다.
내 주위의 사람들이 없어져서 소리를 않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에대해 그리고 소리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싶습니다.......시험칠때 만이라도.........한번만 이라도
듣기 시험은 거의 들을 수 없을때가 많습니다.
저는 되도록 사람만나는일을 피하려고 합니다. 자꾸 생각이나기때문입니다.......고등학교 마칠때 까지만 노력한 만큼 한번이라도 집중해서 시험을 쳐봤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것에 무감각해지고 싶습니다. 대범해 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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