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8-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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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고 괴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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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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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어릴때 힌 ..초등학교6학년 때부터 이
상하게 계속 눈을 깜빡거리고 그래서 아이들의 놀림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엔 그
게 다일줄 알았는데 이게 났고 나자 고개를 흔들고 심지어는 뼈가 뚜둑소리가 날
때까지 목울 흔들고 있어 너무 괴로워서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아무것도 아니
었습니다 중학교 올라가서는 발음에문제가생겼습니다 아니 텔레비젼을 보다가 우
연찮게 혼잣말을 하게 되었는데 말이 부정확하게 나와서 다시했거든요...근데 잘
안되는거예요. 그래서 만족하지못하고 계속하는거예요.나중에는 너무오래해서 현
기증이날정도였습니다 그런다음부터 말을더듬게되고 이제는 억쌘 발음을 하면그래
도 가슴이 시원할까봐 욕까지하고 이제는헉헉 거리기까지하고 스스로 통제가 안되
는거예요 그다음에는 코를 킁킁거리고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때까지.....
이제는 지쳤습니다 수험
생활 할때도 심지어는 남의 말까지 따라하기까지하고그러니까 이제는 말을더듬고
발음까지 안되고 심지어 이제는 벙어리처럼 말이 안나오느거예요 이제는 너무지쳐
서 그래도 나를 잘알고 이해해주는 사람빼고는 다른 삶 하고도 대화하기가 힘들고
매년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어울리기도 힘듬니다. 진짜 나처럼 이렇게 다양하게
틱증상을 가진 사람은 진짜 드물꺼에요 가족들도 나를 아이보듯이하고 진짜스스로
도 생각하기에 하는 행동이 아이같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약을써 봤는데 맨
처음에는 몸아 뻤뻤해지고 입이벌어지고 체력까지 떨어지고 온몸이 무기력 해지
고 이제는 약도안먹힙니다 약이름까지 다외었어요 할로페리돌 밴조트로핀 여하튼
저를 좀 도와 주실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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