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8-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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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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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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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 저는 37세주부입니다.
지극히 건강한 주부인데 갈수록 삶의무게에 지쳐있습니다.
저의아저씨는 얼마전에 전립선염이 있어서 저와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해요 원래도 정력이 없는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무기력해져있습니다. 결코 성에 도착한것도 아니요
가끔 생각이나면 참는것을 미덕으로 삶고있습니다.
주위에 알리고싶지도않고 혼자서 끙끙알다보니 생기가 없어졌읍니다.
오기가 나서 아예 제가 거절하니까 저의신랑은 아예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직장에도 성실하고 아이들에게도 자상한아빠입니다.
컽으로는 너무완벽하지만 성생활이 빠져있습니다 본인은 너무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의사선생님 제가 어떡하면 이국면을 잘해쳐나갈수가 있겠는지요
의사선생님 저도 성생활을 잊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좋은방법을 가르펴주세요
한주부가 한사회를 건강하고 좋은엄마 좋은아내 좋은며느리가 자리를
지켜야되는데 그게 잘안됩니다.
다른사람이 성생활을 자랑하면 이상하게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어제밤에는 생활이 힘들어서 저의아저씨한테 위로받고 싶었습니다.
옆에 눕더니 잠만자는거에요 이것이 결혼생활인가 자문합니다.
마냥 행복한날만 있으면 좋겠지만 형편이힘드니까 그렇게하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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