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9-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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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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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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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언제나 무언가가 절 불안하게 하구요.. 사소한것들을 맘에 두어서 혼자서 고민하
구 속상해 하구 그래요
매일.. 상대방들에세 무언가를 잘못했는지 생각해요... 그럴 필요없는데도요
글구 상대방이 무엇인가 우울하거나 그러면 다 제가 잘못한것 있는지 생각하구요
예민한건지... 친구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건 저는 친구들한테 잘못했다구 생각하구
요 상대방이 화나는것 싫어하구.. 마니 상대방을 생각해요...
특히.. 한친구가 있는데... 그애한테.. 매번 억누린것 같아요...
그 친구가 화나면 마니 불안해요..
다른 친구들과는 잘지내고 그애들한테 대하는것두 마니 좋아지구 그러는데
특히 그 친구한테는 그래요.. 그친구랑 젤 오래 같이 있었는데...
그 친구한테는 조금이라두 미안한게 없었으면 하거든요
옛날 크게 그 친구랑 싸웠거든요... 둘이서 한 남자를 좋아했는데... 네가 그 친
구 몰래 그애랑 사귀엇는데.. 그친구가 그걸 알구 정말 디게 크게 싸웠어요
그뒤로 매번 그래요.///
글구 안그래요 아버지께서 아푸시구 남자친구랑도 헤어지구 그래서 그런지 몰라
두 쉽게 지치구 피곤하구 가끔 우울도 하구요
학교에서는 반장이라서 신경쓰는게 한두가지도 아니거든요
아무것도 안하구 그랫으면 하구요... 저두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데
집에서느 언제나 절 가두려구 하구요 ... 제맘대루 해보고 싶은데... 그게 안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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