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4-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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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이상해요.갑자기 사나워지고 마구부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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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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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며칠전부너이상해요.
발작인지 제가 안봐서 머르겠는데
자꾸 도독이 들어온다고하고 욕을하고 마구부수고 한대요.
물소리가 난다고도하고 이상한 소릭 들리는지...
지금은 아이둘이있는 주부이구오
처녀때 넘 힘들어서 자살을 시도 한적도 있구요.
성격이 많이 급한 편이구요.
어릴때 부터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해서 그런지
병원에 가자고 하니깐 안가겠다고 버틴데요
지금은 방문을 잠그고 바닥에만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고있대요.
이대로 방치해두어선 안될것같은데 병워에는 안갈려고 하니 어떻하죠
내일 쯤 괜찮아진다고 해서 그냥 두면 안될것같은데요.
예전에 는 이런 증세는 없었든것 같은데.
작년쯤에 도독이 한번 들어온적이있다고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꾸 도독이 들ㅇ어
온다고 한다ㅔ요
친구도 많이 없고 외출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구요
밤에 잠도 많이 안자는 것같아요.
치료를 받으면 어떻게 치료를 받는건지 ㄴ제발 아려주세요
아기 가 이재 초등학교 1학년 둘째 6살인데..
넘 답답해요.
그리고 둘재 여자애인데 그애도 친구들과어울리지 못한다네요.
무엇보다 갑자기 언니가 외그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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