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6-2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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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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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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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1학년된 조카와 살게된지 7 개월 정도 됐습니다.
아이가 집안문제로 어릴때부터할머니와한삼년,또다른 이모와 한삼년정도 ... 이렇게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살게됐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또 저랑 이렇게 살게됐는데 그런게 문제가되었는지 아님 충농증때문인지 아님 다른 어떤이유가있어서 그러는지 궁금해서 상담을 하게됐습니다.
1. 몇시간전에 할머니가 전화해서 말씀하신내용을 모르겠다.
2. 학교다녀오면 손발씻기,허리펴고앉기 등등을 계속해서 얘기해
야만 하는것.
3. 받아쓰기도 계속틀린것만 틀려서오는것.
4. 말하는것보면 너무어른스러워서 가끔놀라는데 아이라그런지
조심성이없이 좀 부산스럽다는점.(그런데 여자아이거든요?)
아뭏튼 대충 이야길하자면 이렇습니다.
제가 아이들에대해서 아는것이 너무 부족해서 이런것들은 왜그
러는지 문제는 없는것인지 문제가있다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
지 궁금해서 쓰게됐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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