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1-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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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 고민을 해결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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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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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저의 고민을 상담하고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올해 나이는 27세 구요..
제가 장남인 관계로..
집안을 위해 사정상.. 초등 학교 만 나와서
일찍히 직업 전선에 뛰어 들었습니다..
어릴적엔 친구들도 있었고..
그런데로 어울리면서 보냈는데..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난 뒤로..부터..
..어린 나이 때 부터 먹고 사는 문제로
각박 하게 생활 해서 그런지....
지금은 친구 하나 없습니다..
게다가 내성적인 성격 탓인지는 몰라도
여지껏, 그 흔한 친구 하나 사귀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밑에 두 남 동생들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사람들 하고 친해지기가 힘드는군요...
(두 동생들은 대인관계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려 해도 자꾸만 숨어 버리고
싶습니다.... 자꾸 사람을 의식 하게 되구..
상대 방을 보게 되면 이상 한(?) 생각 만 하구..
특히.. 팔이 수전 증에 걸린 것 같이 떱니다...
가슴도 두근 두근 해지고요..
남들은 친한 친구도 많고.. 여자 친구도 사귀면서...사는데..
저는 그런 친구 하나 없으니 정말이지 죽겠습니다..
나는 대체 왜 이러는지...
어떤때는 살기가 싫을 정도네요..한심하기도 하고..
정말이지 이런 식으로 살다가는 폐인이 될 것 같습니다..
박사님~ 부디 속 시원 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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