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3-06 18:38
|
밥을 먹지 않아도.. 잠을 자지 않아도 ...
|
 |
 조회 : 1,897
|
요즘은 밥을 먹을수가 없어요.
배가 고프지 않기에...
남자친구와 혼전성관계까지는 아니어두..키스나 애무등을 하던편이었는데
갑작이 변해버린 그를 볼때마다 화도나고 ..모든일이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예민해져 있는나를 발견하지만 해결책은 없네요.
참고로 남자친구와는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았으나 알고 지낸지는 오래..
그치만 거의 사무적이었고 일년반정도 못만나다 작년 말경부터 만나기 시작!
그와 나는 신앙이 있기때문에 서로의 행동에 더욱 힘들어 하는데
그럴수록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그래요..
그와 속 시원히 애기라도 하고 싶지만 그가 피했었기에 더이상은 나역시 나서고
싶지가 않아요.
다만 망가져가는 몸과 마음이 걱정일 뿐이예요..
어쩌죠?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