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1-1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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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과 우울증도 최면치료가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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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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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1947년생입니다.
병이 생긴것은 7~10년 정도입니다.
심한 시집살이와 아버지와의 말다툼과 기타 등등으로 우울증으로 시작한 것이
지금 현재 정신 분열증이라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흥신소"라는 곳이 어머니를 몰래 감시하고 먹을 것에 약을 탄다는 소리도
하고 정도가 심할때가 많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준 약은 잠자는 정신과 약인데, 그래도 잠을 못 주무시고 잠을
못잔날은 더욱 식구들에게 신경질 적이고 터무니 없는 말을 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직접 찾아뵈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혹시 이것을 최면치료로 가능한지요.
아니면 무슨 대화 프로그램이 있어서 대화로서 이것을 고칠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병원이 있으면 알려 주십시요...
연락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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