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8-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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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언니에게 도움을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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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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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언니는지금26살이고요지금이병을15살때부터알앗읍니다처음에는병원에도입원을
시켯습니다하지만집이어려워어머니가병원비를감당하지못해그다음한몃년간은떠돌아
다니다가지금현재는집에잇습니다가끔씩나갓다가며칠만에오기더하는일을반복하면서
요..제가힘든것은저희언닌항상환청을듣나봅니다혼자서중얼거리기를반복하구여물건
을물건을부시기도하구요지금어머니랑저랑셋이서사는데어머니랑저는언니땜에공포에
떨고잇습니다누군가를죽인다는소리를반복하고한번은어머니를폭행까지햇습니다집안
형편이어려워서병원입원은꿈에도꾸지못하고잇는상황인데같이도저히잇지를못하겟습
니다..전혼자잇을땐무서워서그냥친구집을가고한답니다..어떡해야할까요??같이살지
못하겟어여그러타고친언니를나몰라라할수도업고같이잇음제가미치겟습니다...원장
님도움의말씀을부탁드려요...어떡해야지언니를예전처럼돌아올수잇게할까여???
참고로언니는성폭행이라던가다른어떤일도당한적업엇읍니다한가지어렷을때공부를굉
장히잘햇습니다학교에서전교3등안에들엇엇어여
도 와 주 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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