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은 지하철 이나 버스에서 모르는 사람의 시선이 느껴지면 가슴이 뛰고 머리가 주체할 수 없이 흔들리고 어디 책에서 보니까 범불안증 증세와 비슨한거 같던데..
긴장두 너무 많이 하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소심합니다
고개떠는 버릇이라도 없어졌으면 해요
아직 미혼이라 정신과에 찾아 갈 수도 없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김영우 정신건강…16-07-01 20:41
미혼이라고 정신과에 못 간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는군요. 지금과 같은 상태라면 정상적 사회생활이 힘들 겁니다.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으니 병원을 찾으세요.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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