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1-0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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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하려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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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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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소개로 청주신경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중인데
요 주로 공황장애에 대한 치료를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있고 저로써도 불안한 마음
과 잠자다가 심장이 격렬히 뛰는등의 증상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요
즘 수능을 다시보고(휴학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중3때처럼 마음이
공허하고 허탈합니다. 담배를 끊고 싶은데 더 많이 피게 되구요.그리고 얼마전
갑자기 약을 4년동안 계속 복용한것이 너무도 싫어서 약을 버렸구요 계속 먹지않
고 있습니다(리스페달 2mg) 꼭 중3때 연합고사를 보고 집에서 있던 생각이납니다
그때 상황이랑 아주 비슷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고
몸무게가 약간 준점과 전처럼 사람들을 활발히 만나지는 않습니다..
의식적인 면에서는 의대에 꼭 가야겠다고 항상 다짐을 합니다.성적은 되지 않는
데 말이죠. 그리고 잠을 자기는 자나 잠드는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수면시간또한
불규칙적입니다. 정상적인 수면시간을 찾고 싶습니다.최면치료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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