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7-16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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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자꾸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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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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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9년차 주부입니다.초등학생 딸아이 하나가있고요.3년전 아니
저의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땐 부터(3년정도) 그사람 한테만 메달리게 됩니다.그때충격으로 잠깐 입원한적도 있습니다.
친가족중 막내이기도 한데정신년령이 낮은건지 자꾸 남편이
의심이 가고 내가 왜이러지 자책도 해보지만 잘않되요 그리고
저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져요. 성격이명랑 했는데 소심해
지고 여유가없어지네요.남편 몰래 휴대전화기도 확인도 해보지만
아무런 것도 없는데..............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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