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1-21 17:07
작은 딸 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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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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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1학년인 작은 딸 때문에 너무 골치가 아파서 상담 신청합니다.위로 두 살 터울인 언니와 17개월 차이 나는 남동생이 있습니다.동생이 태어난 후 부터 머리카락을 한 주먹씩 뽑아놓곤 하더니 8살이 된 지금까지 애를 먹이고 속을 썩인답니다.
예를들면,잠은 꼭 엄마하고만 자야되고,자기 물건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하며,밖에 나가면 말을 안해요.표정은 항상 굳어있고 이마살을 찌푸리고 있답니다.요즘은 또 침을 삼키지 않고 계속 뱉는답니다.병원에 데리고 가고 싶은데 돈이 많이 들까봐 걱정입니다.모든일에 너무 까다롭게 굴어서 정말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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