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4-30 09:47
|
제가 가진 증상이 대인공포증인가요?
|
 |
 조회 : 2,442
|
중학?2학년때 소위 왕따를 당한후부터 교실같은 곳에 들어갈때는
항상 뒷문을 이용할정도로 사람에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반친구들과 제대로 어울리지도 못피煞?
대학교 들어와서도 마찬가지 엿습니다. 아니
더 심해진거 같아요.
면접을 본다든가 미팅을 하면 긴장하게 되는데
긴장하면 뒷목이 굳어서 가누지를 못합니다. 물도한잔 못마셔요..
손도 떨리고 누가 보고 있으면 글씨를 잘 못써요.
행여나 내소개를 하라고 할라치면 목소리도 떨리고 숨도못쉬게
가슴이 뜁니다.
이런증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긴장된 자리를 가지 않으면 그냥
넘어 가기도 해서 어떻게 버티고 살아보자고 생각했는데..
오늘 오랬만에 써클사람들을 만났는데 선배들과 잘아는 남자후배들과는
그런데로 어울렸는데 잘알지 못하는 후배나 여자 후배와 인사할때
난처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얼굴근육이 제멋대로 실룩거리고 특히 입주위가 심해서 제대로 한번
웃어줄수도 없고 인상쓰다시피 해서 그자리를 피햇는데요
정말 미칠것 같아요.. 다시 그애들 얼굴보기가 두렵고 민망합니다
이런 증상들도 고칠수 있나요
고칠수 있다며는 기한은 얼마나 잡아야 하는지... 비용을 얼마나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광주사는데 추천해줄 볶늉坪?있다면
소개좀 해주세요.. 창피하지만 이젠 병원에 가볼생각입니다.
|
|
의료상담모음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