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9-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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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일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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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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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일인데도 자꾸만 저자신을 괴롭히게 됩니다.저에겐느 아주친한 여고 동창이 있엇습니;다.
그런데 그친구에게는 남편ㅁ외에 남자친구가 있엇고
전 그게 못마땅해서 충고하였습니다
그랫더니,그친구왈,너의 남편도 자길 유혹했다고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 놓았습니다.
친구들도 평소에 그친구가 공주병 증세가 심하다는걸 알고 잇었지만,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그여자는 저의 남편이 자길 무시하면서 그런 전화를 했다고 생각했나봅니다
그런데 우리남편에게 물어본즉,전화 3번정도 하면서 농담 비수ㅡ비슷하게 말을한것이 오해인거같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아무튼 그날이후로 저에겐 이상한 버릇이 생겻습니다
남편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느 의부증이 생긴겁니다
시간단위로 남편의 행적을 추적하고 팬티를 검사하고핸드폰내역검사도하고
결과는 항상 저겐 비참 함이 었습ㅁ니다
핸드폰을 수시로 점검당하는 남편은 죽을 맛이었겟죠
그래서 전 의부증이란 결론을 내렸슺니다
이병이 깊어지면 병원에 입원해야하는지요
참으로 ㄱ거정입니다
잠도 잘안오고,혼자 앓으면서 이건 병이다 그래보지만
2년전 일이 자주 기분이ㅏ 나빠지고
그여자를 해꼬지 하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고
그러나 이성적으로 생가해보면
큰문제가아니란걸 압니다
두사람이 잠자리 한것도아니고
오해에서 빚어진 일인데도 이것이 내인생에 거림돌이 되고 잇습ㅁ니다ㅓ
남편이 너무 괴로와 합니다
물론 자기 잘못이 잇으니간 처음ㄴ에는 내게 빌기도하고
그랫는ㄷ게 2년동안 반복적으로 그러니간 미치겟다고 합니다그
그여자ㅡㄴㄴ는 그날 자기가 유혹한게 아니라구 3자대면을 요구 햇는데 우리남편에게 욕을 실컷듣고 다음날 우리남편 삼실로 전화 해엇다고 그러더군요
미안하다고 햇다는데
우리남편이 속이는것같고
그여자가 미안하다고 할여자가 아닙ㅈ니다
이런 저런 새악대문에 나자신이 황폐해지구 잇스니
조언 부탁 드립니다
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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