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상담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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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04-24 01:03

의부증...저도 너무 싫어서

여러가질 말습드릴려면 병원에 찾아가야 하지만 전 성격상 많이 부족해서 스스로 많이 포기하게되요 남자를 만났습니다 한번 결혼한 상태고 아이도 하나 있습니다 지금은 저랑 같이 살고 있고요 하지만 자꾸 믿을수가 없게되고 업무상 만나는 그런 전화도 전여 믿을수 없어요 그렇다보니 전화 하나도 엿듣고 잠들면 확인하고 이런 모자란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초혼입니다 뭐가 그리 좋은진 몰라도 남이 다가가는건 정말 싫으니까여 심지여 그사람 차에 어떤 여자도 타서는 절대 안되는...이해하려 해도 용납이 안되요 저도 짜증이나고 싫어요 자꾸 추해지는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접 찾아가야 하나여 근데 정신과는 의료보험이 안된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그럼 대략 어느정도



김영우 정신건강… 16-07-01 20:41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이 신뢰할 수 없는 근거가 있다면 의심이 들 수 있겠지만 이유없 이 자꾸 의심이 든다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성격적인 약점이나 과민함 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혼자 이해해고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 다. 자꾸 심해지고 괴롭다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진료비는 그렇게 부담스럽 지 않을 겁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이 신뢰할 수 없는 근거가 있다면 의심이 들 수 있겠지만 이유없 이 자꾸 의심이 든다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성격적인 약점이나 과민함 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혼자 이해해고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 다. 자꾸 심해지고 괴롭다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진료비는 그렇게 부담스럽 지 않을 겁니다.

U.S ♥ 당신의 치유의 과정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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