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4-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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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로 인해 저희 가정이 너무나 힘이들어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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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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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4살인데 상담드리고 싶은사람은 저희 아빠에대해 상담조언을듣고자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저희 아빠는 정말이지 성실하시고 남에게 조금도 피해를주시지않는 사람중에 속하십니다...생활력두 강하시구 남에대한배려또한 많으시구여... 지금두 역시 사업을 하시는데여... 지금은 넘나두 저희가족이 힘이듭니다... 저희 아빠가 아무래두 우울증증세두 있는거 같구여...스트레스로 인해 혼돈도 있는거 같구..여러가지 충격과 스트레스로 없지않아 여러가지 증세가 오는거 같은데여... 아빠 친구들이구 주의에 사람들이 아빠를 죽이려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구여 말두 거의 한마디도 않하시구 괸찬으시다가두...주의에 사람들이 아빠에 상상속에 등장하는등..말두 않하시구 웃지두 않으시구 한숨을 푹푹쉬는등 고개를 자주 떨구셔여..얼굴에 열이나면서 ... 문단속하는등...누가 집으로 들오오려한다면서 후레쉬로 베란다 등..여러군데를 살피시는등..누구를 찾으신다구 이웃집에 벨을누르는등..옷두 차려입구 그렇게 찾으러 다니세여... 아침에 일하러 가시면 그렇게 신용에 철저하시던 아빠가 옷도 안가라입으시고 자꾸만 밖으로 돌아다니시는거 같아여... 병원에 데리구 가거싶지만 아빠가 가려하지않아여...얼핏보기엔 ..항공병? 증상하구 비슷한거 같기두 하구여... 저희엄마께서두 그런아빠에게 헌신적으로 더더욱잘하시려하시는데... 저희엄마께서두 하루하루 넘나두 쌓이기두하구 저희아빠에모습을 지켜보면서 가끔은 저에게 우시면서 하소연두 하시구여... 저역시 지금에 아빠를 보면서 생각만해두 눈물이 앞을가리게 됩니다...어떻해야하죠? 저희 아빠는 고생고생하시면서 저희 가정을 꾸리셨는데 살만하니 아빠에게 이런일들이 다가와 맘이 너무나도 아프고 저역시 받아들이기가 힘이들어여......... 전 딸인데여.... 조언좀 부탁드려여..누구에게 쉽게 말도 못하겠구... 이러다 저희 엄마까지 어떻게 될까 겁이나여.... 정말이지 이렇게라두 상담을 드릴수 있다는것만으로두 감사하게 생각하구여 조언좀 부탁드려여... 저희가 어떻게해야하는지 ...증세가 어떤증세인지...어떻게 대처해나가야하는지......조언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시구여...이렇게라두 글을 띄울수 있어 감사하는마음으로 이렇게 띄웁*---수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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