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4-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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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가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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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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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유치원때부터 제 성기를 가지고 노는 법을 배웠습니다.
자위행위죠. 믿기시지 않으실진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때는 몰랐습니다만 제 초등학교나 유치원때 친구들이
제 성기를 만져주는게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동성 끼리 말이죠.
집에 가서 항상 친구가 제 성기를 만져주면 느낌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런 어린시절을 보내고 지금은 중3이 되었습니다.
음란사이트에 들어가면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에서 남자와 여자가 섹스를
하는 장면에서 여자보다는 남자의 성기가 더욱 자주 나오는걸 보고는 남자성기에
대해 끌리게 되었습니다.
제 학교에서 좀 다른 애들보다도 남성적인 애들이 있어서 그런 애들에게도
많이 끌립니다. 제가 남자인데 말이죠..
그런 일로 상담실에서 상담을 한 적이 있는데 제가 지나치게 감성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대중매체에서 나오는 동성애에 대한 내용들
에 민감해서 자꾸 끌리고 음란사이트에서 게이들이 나오는 사진들에
이성보다 끌립니다. 이 글 적기전에 동성. 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했는데
사람들이 저 이외에 많이 있더군요.
지금 자신을 얻었습니다. 저의 그런 생각을 바꿀수 있다고요.
진로상담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전부 예술분야 였습니다.
제가 그림이나 공작이나 그런 예술측을 더 좋아합니다. 음악도 좋아해서요..
제게 어울리는 직업으로는 무용안무가나 일러스트레이터 등등
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여자쪽의 직업을 가져야 하는가 하면서 생각도
들고 제 친구들도 저보고 가끔 여자같다는 소리를 하긴 합니다.
변성기인데도 웃음은 마녀같이 웃는다고들 하죠..
치룔ㄹ 받았으면 하는데 대구에 있어서요..
원장님께서 내신 책 전생여행을 옛날에 아버지가 관심이 있어서 본 적이 있었습
니다. 저도 최면에 관심이 많거든요. 꼭 최면술로 치료를 해야하는건가요?
어디에서 접해본 결과 그런 여성스러운 면이 있는 남자들은 다른 보통 사람들에
비해 여성호르몬을 많이 가지고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성 호르몬을
제 몸에 투약한다면 잘 될까.. 라는 ㅅ애각도 했었지만 지금 전 제 의식문제라는
것을 알아채고는 그런 방법은 못했습니다.
치료는 꼭 최면으로 해야하는 것인가요? 제 스스로 고치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미래에 제가 동성애자가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저도 좋아하는 여자애도 있구.. 이성교제도 합니다. 커서 여자랑 결혼해서
아이도 갇고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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