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2-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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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 의욕이 없어지고 죽음에 대한 생각이 강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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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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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기를 하자면 길어질것 같아서 중요한 부분만을 하겠습니다....
전 이 얘기를 미신이라고 믿기 싫어여....그래서 상담을 하는 거예요....
저도 어머남한테 들었는데여..우리집은 불교를 믿었고 어머님이 저를
잉태했을 때 우리집에 잔치가 있어 닭을 잡았는데, 그 때부터 제가 말을
안하고 5살까지 걷지도 못하고 고개짓이 이상했다고합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스님이 저를 보면 부정을 타서 그러니 굿을 하면 조아진다고
올 때마다 그 말을 하셔서 할머님께서 그럼하자고 해서 굿을 했어여...
스님에 말씀대로 굿을 한 후 말을 하게됐고 걷는거 또한 나아졌어여..
그러한 일이 있은 후에 전 성장을 하여 학교에 다니게 됐는데 계단을 오르면
꼭 손을 바닥에 대고 오르고 고개짓도 1번 정도 한다고 합니다.
스 후 스님이 와서 굿을 1번만 하면 나아진다고 했는데 할머님이 그 때는 왜 굿을
안 하셨는지....
그 땐 제가 발육이 늦다고만 알고 잇었는데..지금에 와서보니 굿을 하셨으면
하는 생각뿐이에여....
전 외모가 친가보단 외가쪽을 닮았대요......
외할머님도 저같이 대답을 빨리 안하는가 하면 외삼촌 사진을 보면 저하고 똑 같
이 생겼어요...한가지 안 닮은게 있다면 아이큐겠죠..
여기까진 제가 어렸을 때 저에게 들려주셨던 이야기 전부에여...
........학창시절엔 전 아무 기억이 없어여....
청년시절엔 전 무척 소심했어여......내성적이고.....혼자 있는것을 조아해여
전생과 업에 대한 생각을 한것도 그 때 인것 같아여
지금도 이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제가 죽어서 다시 태어난다면 인생을 재미있게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그런 사람으
로 태어나고 시퍼요....전 제 자신 모두 다 시러요.....
어떨땐 제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이해 못할때가 마나요
직장생활도 꾸준히 하지도 못하고 남들은 아무말 안하는데 내자신이 비침해지는
것 같아 스스로 회사를 그만두기도 하고여.
배우려는 의지가 없고...집중력이 없이지는것 같아여....
또, 나혼자 있으면 저도 모르게 고개짓을 하고여....안하면 답답해여....
글구 한 곳에 오래 붙어있지를 못하고 .....등등 마나여......
지금에 와서는 어머님의 얘기가 나의 전생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고
과연 나의 전생이 존재하고 해결에 실마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교수님에게 글을 올리게 됐어여.....
병원에 찾아같었는데....실망반 희망반 희비가 교차해서 그냥 왔어여....
이 글을 보시고 저에게 쳐해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요....
과연 저에 전생으로 현생에서의 문젤 해결 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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