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7-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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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중독에다,정신년령 저하등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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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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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생인 저의 남동생이 매일 술을 먹고 가족들을 괴롭히고있어서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시골에서 자라면서 학교 공부도 꽤 잘했고,반장이며 친구들과
놀때도 항상 대장 행세를 하면서 자랐읍니다.
그러나 이룰수 없는 고집을 많이 부렷고,거짓말이며 용돈등을
속이는 일이많았습니다.
결혼하여 중학생딸과 초등생아들이 있는대도 생활비 한푼주지않고 매일술만 마시고 밤2~3시경 귀가하여 때리고 소리지러고
합니다.이런생활이 약20년간 지속 되어 오다가 최근 몇년전부터
점점 심해지고 있읍니다.
대화를 해보면 자기합리화이며 남을원망하고 의지하려고하고
자신의현재 위치는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읍니다.
치료방법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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