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7-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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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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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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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98년,99년에 연년생을 출산한 주부입니다.
원래 건망증이 좀 있었지만 그렇게 심한정도는 아니었는데 , 지금은 바로 전에 물건을 놓았던 곳도 잊고 찾으러 돌아다닐정도입니다. 특히나 바쁠땐 더 심하구요.
피곤함도 자주 느끼고 , 누구랑 대화를 할때면 약간 정신이 붕 뜬 상태서 대화를 하는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마땅한 단어가 머리속에서만 맴돌고 말로 표현이 잘 안됩니다. 그러니까 자꾸 말 도중에 더듬고 생각하게되고...이런 제가 너무 싫습니다.
벌써 치매가 오는건 아닐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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