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4-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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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경쓰이는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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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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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무슨 말부터 을 써야할지..
저는 지금 ROTC를 하고 있는 대학생인데. .전 지금 재수를 해서 3학년입니다.
바로 윗 선배들이 있는데.. 흔히 말해서 저희들을 통제하는데 전 자꾸 통제 당한
다고 생각하니까 미칠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것 하나까지 통제 당하니까
대학생활을 제대로 못 할 것 같습니다 전 원래 간섭 받는 것을 아주 싫어하기때문
에 남들보다 더욱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ROCT를 그만두고 졸업
후에 학사장교로 가고 싶어합니다. 집안에서는 확실한 보장이 없으니 우선 ROTC
를 하라고 하시지만 전 마음이 없기에 지내기가 힘듭니다.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힘듭니다.
이럴땐 제가 하고 싶은데로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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