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2-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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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정신적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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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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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하게 당황하게 되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갑자기 당황 되면서 얼굴과 가슴등이 따가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두드러기처럼 약간 빨갛게 나기도 하구요..
이건 무엇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그리고 전 너무 생각이 많습니다.
사소한 일에 너무 집착을 하고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확신이 설 때까지 아무것도 못합니다.
옛날에 안 좋았던 기억들 저를 괴롭힙니다.
그때 내가 왜 그랬지... 하면서
정말 견딜 수가 없습니다.
물론 남들은 잊어버렸을 법한 아주 사소한
일들도 저는 다 기억을 하고 있고...
그 일로 인해서 그 때의 기억때문에 정말 죽겠습니다.
이런 정신적인 장애로 인해
정말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형편입니다.
특히, 처음 질문이 가장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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