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2-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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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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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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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가 잘 못하고 있는건가요??
전 24살의 군대간 남편이 있고,이제 돐이 지난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남편의 성격이 잘 못 된건지.. 아님 제가 치료를 받아야 할만큼 삐뚤어 진건지 의
문이 나서 몇자 적습니다..
전 남편이 저에게 소홀할때 마다 삐뚤어 집니다..
밖으로 나가려한다거나 아니면 남편의 관심을 끌으려고 딴짓을 합니다.
남편은 저에게 너무 소홀하고,가끔씩 군대에서 전화하고는 하는데 맘에 안들게 통
화하구...어찌해야할찌..
제가 타자도 느리구 글제주도 없어서 맘이 아푸네요,,
언제 함 찾아뵈구 싶어요.. 안양에 사는터라 넘 멀어서 그쪽까지 가려면 넘 힘들
텐데...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정상이 아니라면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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