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2-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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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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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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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끝까지 정독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삼올라가는 수헙생입니다.
제가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집중력 이라고 할 수 았어요.
저는 중학교때무터 지금 고이까지
공부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 "집중력이 약한가?"
하는 것 이었습니다.
초등학교때엔 공부를 별로 안하고 잘 놀러다니곤 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하지만 중학교때 공부에 관심을 같고 지금 대학을 바라보게되는 시기까지 정말 집중력에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금가지는 그럭저럭 해서 열심히 해왔지만 이제 마지막 고삼인만큼 보다 더 낳은 조건에서 공부를 해야 될것같아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저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공부를 할 때 한 한시간 정도 있으면
머리가 왜,,그런거 있잖아요 띵하다고 하나 ,,아니 진을 다했다고 하나?,,뭐랄까 ...음 자다 일어난것처럼 멍멍 한 것 비슷하게 되는 경우요,,,
오히려 자다 읽어나면 잡념이라도 없지만
이렇게 어떤 한일에 많이도 아닌 시간을 머리를 쓰면 진을 다한것처럼 되어 집중에 안되요 그래서 모의 고사볼때에도 이런경우가 있어서 고민이에요
제 상태가 이해 되셨나요?
그러니까 오래 티뷔를 본다던가 컴퓨터를 하면 머리가 둔해지고 집중에 안되는 상태요.!!
이런 상태가 저는 단시간만 공부해도 이러고요 그래서 집중력이 약해 ,저와 같은 레벨의 아이들과의 성적차도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제가 떨어지는족으로요...
그리고 또한가지 제 문제점은요
열등의식을 같는것 같아요 ..
"난 제보다 머리가 나쁠꺼야 그래서 성적이 낮고 집중도 못하지.."하는 열등의식을 자주 느낌니다.
제 아이큐는 잘모르겠구요 고일때 적성겁사 같은것을 했는데요..
말하자면
백분위 언어력이 50% 추리력24 수리력73 정도 공간지각력 96 독표력 92 수 추리력50 과학적 사고력이 93 정도 언어 논리력 73 나왔어요.
★이 검사를 할땐 전 몇주일동안 아침을 안먹고 학교에 왔었구요(제가 좀 늦게 일어나서요) 그리고 쉬는시간에 친구와 뛰놀다가 이 검사를 했거든요( 이런검사인줄 몰랐어요..) 이
이 때 제머리가 위에서 말한바와같이 둔한 상태였구요.,,
그래서 저는 이게 제대론된 것이라고 믿고 싶진 않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그러신가요
하지만 몇몇 잘나온것 을 보면 제가 가능성이 있지 않나,,
하지만 못나온것들을 보며 내가 부족한것이 아닌가 하고 고민을 하게되요
제가 보기에는 정상인것 같은데
저보다 공부를 약간 잘하는 애의 것은 훨씬 높게 나온것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열등의식을느끼는 것 같아요
글이 길어졌네요
그러니 집중력 과 열등감에 대한 견해와 조언과 해결책을 알려주신다면 제 시기에서 너무나도 큰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반드시 정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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