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3-0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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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저 기억하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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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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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여..
예전에, 1년전까지 최면치료를 해달라고 졸라댔었던..
머리아프다고..
뚱뚱한.. 학생입니다..
지금은 대학입학준비를 하구있구여..
저,,지금도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이유는 수험생의 스트레스가 아니었나 봅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걸 저의 운명으로 받아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병을 꼭치료하고싶지만..
대학은 좋은대학은 아니지만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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