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4-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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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를 어떻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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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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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피아노를 가르치는 학원강사입니다. 저에게 레슨을 받는 한아이에 대해 상담하고 싶어서요. 그아이는 우선
피아노를 굉장히 하기 싫어하는데 엄아가 시키니깐 어쩔수 없이배우러 오는데 수업시간이 보통50분에서1시간이면 끝나는데이친구는보통2시간 길면 4-5시간이나 걸리며 오기와 고집또한 성격까지 난폭해 하루에 한명은 반듯이 때리든 큰소리를 쳐서든 울립니다. 난폭하다는 행동의 수준은 비눗물로 아이들 눈 문지르기, 아이들 머리붙들고 서로 부딪치게하기,빰을 때리면 어떤소리가날까하고 빰때리기, 의자던지고, 아이들 귀에 대고 큰소리로 고함지르고, 고무줄로땡겨얼굴쏘기...등등 형언할수 없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진작 이아이의 암마는 말씀드리면 다음답변이 "장난한거래요"라고 하시며 자기아이의 잘못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강하게 아니라며 말씀드리면 기분이 상해"왜그랬냐고..."채벌을 하는데 그정도가 엽기적이라 파리채로, 리모콘으로, 허리띠로(아버지의채벌)심지어는 손으로 따귀를 맞았는데 얼굴에 손자욱이 현명할정도로 멍이들정도였어요. 그래 어느정도 이아이의 일을 감싸주면 이아이는 더 기고만장해 정말 난리가 아닐정도거든요 한편으로는 아이의 성격이 걱정되어 참으며 참으며 받아주지만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할때가 많아요,또한 이아이의 장래가 걱정되구요.아이의엄마는 다음학기에 이아이를 반장시키려고 학교일에 발벋고 나섭니다.정말 자기아이의 행동을 모르니 답답하지만 솔직히 말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그아이 엄마에게 말하는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이고 아이의 장래가 걱정되고 또한 그아이에게 피해를 받는 다른아이들도 많이 걱정이됩니다. 어찌해야하는지...
어떻해해야하는지...학원문앞을 들어서면 제일먼저 오늘은 어떻게 대처할까?하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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