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3-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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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몹시 불안하고 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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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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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버릇과 그 버릇 좀 고쳐주세여...
저는 주위가 산만합니다.
한마디로 정서불안인데 항상 불안하고 긴장을 자주합니다.
사소한 일도 긴장하고 불안해 합니다.
그리고 제가 다리를 심하게 떱니다.
겨울때는 추위땜에 더 떨게 되죠.
저는 제가 일부로 떠는게 아니라 스스로 떱니다.
어이가 없스겠지만 제 발가락을 치켜세우면 자동적으로 떨게 됩니다.
그때도 항상 긴장과 불안이 함께합니다.
불안과 긴장을 하게되면 갑자기 팔과 다리가 특히 다리가 차갑고 근육이 굳습니다.
긴장을 안할려고 해도 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발표와 책을 읽을 때도 몸시 떨리고 말을 더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발표와 책을 읽을 읽기 전에 무척 예민하고 숫자와 날짜를 의식합니다.
그리고 전 성격이 소심하고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오늘 고1 올라갔는데 학교에서 긴장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이 버릇을 고칠수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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