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3-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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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제가 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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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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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글을 끝까지 읽어 주십시오저는 고향이 충남 서천입니다 시골이
죠 어릴적 부터 우리집은 정말루 가난했습니다 정말 가난이 싫었고 인생을 포기한
적두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약해서 그렇개 까지는 하지못했고............
선생님은 가난이 얼마나 비참한지 아시나요................
그래서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가난이 싫어서요... 몇번 학교를 그만 둘
까 생각했고..나뿐짓도했습니다 .......겨우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친구들
은 대학교를 가고 난 돈을벌려구 서울에 무작정 올라왔습니다,,,,,,악착같이 회사
생활을 했습니다 3년3개월동안 그래서 3천 삼백만원을 모았습니다..남들한대 따돌
림은 많이 받았습니다 외그러는지아시죠^^ 고등학교 막졸업하구 회사생활을 해죠
월급이 얼마나 되겠습니까??<거의 막일 일명 노가다라구 하죠 정말 지금생각해봐
도 내자신이 대단하다구 생각합니다> 회사생활하면서 그떄부터 스트레스가 쌓이더
군요 일명 짠돌이라구 제가 거의 저축만 했거든요 한달에 50만원 받아 가지구 3천
3백만원 3년3개월동안 모았거든요 그돈을 모을려면 거의 아니 전부 저축을 해야합
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하구 잘 말을 하지안구요 그당시 기숙사생할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끼리끼리 같은 방을 쎃는대 저는 항상혼자였습니다 노는대 끼워주
질안했고 미운오리색끼 라구죠 그떄부터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 정신적인스트레
스 서울에 아는사람도 없어서 주말이나 쉬는날 매일 혼자있었습니다<혼자있는개
싫어서 일요일나 쉬는날에도 일을 했습니다 거의> 사람들이 외 저하구 말하기 싫
어하는지 저두알고있습니다 저두 알고있지만 어릴적부터 가난에 쪼달렷기
떄문에 앞으로 제 미래가 제가 살아왔던 어릴 적하구 똑같아 질까봐 저는 열심히
일을 했는대 다른 사람들은 절이해 하지못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매래가 두렵습니
다 제가 배운것두없구 그리구 기술도없구 3년3개월동안 인생에 대해 많은걸 생각
했습니다 ,,,,제가 돈에 대해 너무 집착 하는건가요 ,,,저두 알고있습니다 저와
같은 나이의 친구들과는 다르다는걸 아주많이 다르다는걸 절이해해 주는 친구를
만나고 싶은대 그런사람들이 흔하지안더군요 어떻개 해야할지.... 즐겁게 살아야
하는대....그말두 맏구 답답해죽을 지경입니다.. 제가 말을 잘 하지않거든요 저하
구 말이통하면 속마음 까지 말을 하는대 아직까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지못했습니
다 그래서 화나는 일이있어도 꾹참고 속으로 삭입니다 어디가구 싶어두 생각만
그렇개 하지 막상 갈려면 몸이 안움직입니다 그떄부터 스트레스를 밭으면 어디가
서 말할사람도없구 그렇개 몇년하니깐 겉으로는 멀쩡한대 정신적으로 이상해지더
군요 ,,,화를내면 얼굴이 시뻘건 해지구요 머리두 아프고 전에는 안그랬는대 왼쪽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이빈후과에 갔는대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아마 신경
개통의 이상이 있지안나....이렇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요즈음엔 정말 답답해요
뭐라할까???음,,,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멍하구요 저녁에 오면 항상피곤하구요
주말이나 쉬는날에 8시간이상 잠을자두 항상 피곤하구요,,무슨병인지요 집에만있
으면 답답하구요 밖에 나갈려구 해도 얼굴이 빨개져가지구는 밖에 나가는걸꺼려하
구요 집에 있으면 답답하구요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이 복잡합니다 제가 사소 한곳
에 신경을 써서 그런가요..외 이렇개 답답한건지.....전어떻개 해야하는지 ,,,뭐
라할까 딱부러지게 말하기가 어렵내요 현재로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피곤합니
다 그리구 저녁에 들어오면 피곤하구요 이런생활이 지속대면 병이생기 면 오또하
죠 아무튼 답답해요!!!!!뭘해야할지 도모르겠구요,,,좀가르쳐 주십시오 제가 정신
적으로 이상이 있는것 같은대 뭐가 이상이 있는잘 모르겠어요...선생님 제발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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