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1-03-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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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같이 있는 분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꼭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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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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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저는 조성훈이라고 합니다. 선생님 책의 독자입니다.
저와 같이 있는 분, 전 옥구라는 분을 대신해 인터넷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그분은 초등학교 6학년 경, 3일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임사체험후 인위적으로
는 잠을 이룰 수 없고, 약을 먹어야만 잠을 자며, 원인을 알수 없는 증상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몸이 아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한의사에 의하면, 심장, 혹은 폐의 기가 머리쪽으로 올라가서 머리
를 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무 일이 없는 듯 보이다가도 자고 일어나면, 신음하며, 반 죽음 상태로 두려움
에 떨고 지내는 시간이 최근들어 부쩍 늘었습니다.
지켜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너무 안타까와 글을 올렸습니다. 다른 많은 환자가 대
기중인지는 알지만, 이분을 꼭 좀 빨리 진찰해 주시고, 가능하다면, 최면 요법으
로 치료가 가능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생명이 걸린 문제이므로 꼭 부탁드립니다. 빠른 회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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