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99-07-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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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이 옳바른가 판단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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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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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성격이 좀 유별나지 않나 해서요
예를 들면 새물품을 구입을하면 모든것을 다 시도해봐야 마음이 풀리고
새거라는 것에 항상 더 이상한 마음이 듭니다.
한번 부셔버릴까 아니면 중요한 부분이나 다른부분에 힘이나 충격을 주고싶어 하
는 마음이 다분히 있습니다.
또 차를 운전하다가 한번 눈을감고 해볼까 실제로 해보면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면
서도 해집니다.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그런행동을 가지는 제 자신이 정말 짜
증이 납니다.
또 한번은 6개월된 아들이 있는데 신생아적어 팔을 힘껏 잡아서 부러뜨릴까 하는
생각도 가집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지금 제 상태가 어떤지 또 어떻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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