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3-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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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쑥스럽지만. 자위가 정말 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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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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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에도 성격문제로 글을올렸던
사람입니다. 근데, 이번에 또 올리게 됐네요.
전 아무래도 정신적인 문제가 심각한거 같네요.
이번에는 자위문제인데. 자위를 하고 나면 기분도
안나고. 죄책감이 들면서도. 지나고나면 다시 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여자만보면. 자꾸 성에대한 생각이
떠나 가질않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성격에 대해서 다시 한번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 성격을 바꿔보려고 생전 해보지도 않던 아르바이트를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성격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더군요.
여전히 말없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같이일하는 아르바이트 생하고도
그애가 먼저 말을 걸었지. 내가 먼저 건적이 없습니다.도대체 어떤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저는 활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봤자 소용도 없을거 같고. 정신과 치료를 받자니. 그럴
여유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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