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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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0-03-23 05:53

몬가에 홀린듯 막 울고 있는거 있져..자는 도중에 말이에여...

정말 제 자신도 놀랐어여...

제 정신으로는 물론 자고 있다고 생각하고 잘 자고 있었는데...

세상에...몸은 웅크리고 앉아서 막 엉엉 울고 있는거에여..

제자신이 놀랐다니까여...모에 홀린듯..어케 그럴수있져?

정신은 제정신으로 자고 있는데 말이에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서 울고 있을수가 있는지..

전 너무 놀랬어여..꼭 귀신에 홀린 느낌이구,,그런거 있져.

정신은 자고 있는데...몸은 웅크리고 앉아서 울고있는거...

이런것도 혹시 몽유병의 일종인가여?

이런일이 처음이라..너무 놀랬었어여..



김영우 정신건강… 16-07-01 20:41 그런 일이 반복된다면 몽유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몹시 피로했거나 크 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있었다면 나쁜 꿈을 꾸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이 반복된다면 몽유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몹시 피로했거나 크 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있었다면 나쁜 꿈을 꾸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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