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3-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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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학교만가면..아니 저희학교 교복만 봐도 저는 저도 모르게 미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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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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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사선생님.. 저는 18살의이제..고3입니다..저는 저의 그리
크지 않은 덩치때문에. 중학교때부터..항상 애들의 괘롭힘과..무서운..
1진애들의..엄청난 괘롭힘을.. 당하고 자랐습니다.. 하지만..중학교때는..
그렇게 까지 심하지는 않아서 그냥 참고 살았습니다.. 윽.. 하지만..저는
고등학교에.. 가서 정말이다.. 학교에 대한 환상과 그모든 것들이 깨지고..
말았습니다..이유는 고등학교에서 저는 진짜.. 질릴 만큼 왕따와..1진들의
괘롭힘.. 윽.. 정말.. 제가 그거 때문에.. 이학교에서. 자살할..생각을..
했던게.. 한두번에.. 아닙니다..물로 얼마전에.. 저도 나름대로..자살을
하다고 약을 먹기는 했지만.. 이 비참한 인생.. 살아 남았습니다.. 저는
그이후로 어떻게 되었는줄 아십니까.. 저는 이제는 학교 교복만..봐도..
미치는 그런 존제가 되었습니다.. 학교를 나와서는 정상의..그리 정상의
모습이라고는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모습보다는 엄청나게 다르게..
산답니다.. 물론 받에서도 그 지긋 지긋하.. 우리학교 교복만..보아도..
그 교복을 입은 사람이 누구든간에.. 전 저도 모르게 미친답니다.. ..
왜이렇게 사는지.. 학교에서는 제가 어떻게 사는줄 아십니까.. 저는..
하두 맞은 나머지.. 이제는 본능적으로 학교에서 잠시..잠을 잘때도..
몸을 거리에.. 있는 거지들처럼.. 움추리고.. 잡니다.. 그리고..학교
에서는 아에 말을 할생각을 안하고 저도 모르게.. 말조차도 않하게..
됩니다.. 윽..진짜.. 제가 생각해도 비참한 인생.. 진짜.. 죽고 싶고.
제가 학교 에서 얻은거라고는 병이들어 골병이든 비참한 몸과..마음뿐.
더이상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애들은.. 재가 애들한테..
맞으면.. 웃고 저를..괘롭히고..공부하려고 책을보려고 해도 니딴놈이
무슨 책이냐 주제를 알라고 하면서 또 괘롭히고.. 지금은..제가..웃지도
않고 말도 않하니.. 애들이.. 전 진짜.. 저도 모르게..학교에서는 미치
느것 같은데.. 애들 하는 애기는 잰 미친척 하는거야.. 하면서.. 저를
죽이지 못해서 안달이고.. 의사 선생니.. 차다리 이러느리..죽는게..
날까요..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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