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0-04-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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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 및 자위행위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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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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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전 30대초반의 남자입니다..결혼은 했고 지금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특별나게 남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해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경우에 이런 고민이 있습니다..
1.부부지간에 성생활이 그렇게 만지는 않지만 (주 2회) 제 경우는 항상 자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집사람은 3일에 한 번씩을 원하고 전 매일하고 싶은 충동을 느낌니다. 강제로 할 수 없어서 전 자위를 시작했었죠. 그런데 자위를 하다보면 한심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집사람이 있어도 내가 이런식으로 해야 하나라는 생각..
2.자위를 너무 자주 하는 편입니다. 집사람과 성관계를 하지 않는 날이면 반드시 자위를 하는 편이죠...
자위를 하다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데 스스로 비됴를 보는 것도 다른 것을 보는 것도 아님니다..
요즘은 통신이 발달되어 통신에서 사람을 찾고 있죠..
통신에서 폰섹스나 컴섹스를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것이 습관처럼 제에게로 다가와서 정말 고민이 되는 군요..
그렇다고 여자를 직접 만나서 성관계를 해본 적은 없습니다..
심지어 사창가에 가본 적도 없습니다..
그저 통신에서 여자를 만나 컴,폰섹스 하는 것외엔...
그런데 이제는 이런 것들을 뿌리칠 수가 없을 정도로 그 곳에 빠져 있어요. 정말 제가 정신적으로 뭔가 불안해서 그런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짖을 안할 수 있는지...한심할 따름입니다.
정말이지 습관처럼 손이 가고 심지어 성기가 아프다고 느낄 때까지 하곤합니다. 정액이 나올 때까지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해결을 할 수 있을지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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